예방접종하러 갔다온 후기(현직 간호사의 입장에서 쓰는 리뷰) 1. 예방접종을 하러 간건데 강아지 체온을 안잼 동물들은 아프다고 말을 안함. 아프더라도 참는경우도 많고, 오히려 안아픈척도 많이 함. 아무리 주인이 괜찮았다고 해도, 예방접종 시에 체온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기본적으로 재야하는 거임. 근데 체온 안잼. 나중에 물어보니까 재기도 하고 안재기도 하는데 바쁘거나 보호자가 특히 이상한거 없었다고 하면 걍 안잰다고함. 여기서 일단 신뢰감 확떨어짐. 2. 멸균과 소독개념이 없음 백신이 든 주사기를 바늘 뚜껑을 완전히 열어서 책상위에 놔둠. 그리고 바늘에 계속 알콜 스프레이뿌려댐. 주사바늘은 멸균포장되어서 나옴. 주사바늘 자체로 멸균임. 근데 그걸 뚜껑을 열고 어디에 닿는 순간 우리는 오염되었다고 판단함. 근데 그걸 뚜껑열고 책상위에 놨다? 응 오염. 책상위의 온갖 균 ㅎㅇㅎㅇ, 시간에 따라 백신도 오염 가능 ㅂㅂ. 사람이 주사 맞을때 알콜솜으로 왜 닦는지 애기들도 앎. 주사 맞는 부위에 있는 더러운거 닦으려고임. 전문성있게 말하면, 주사 맞는 부위에 있는 피부 상주균을 닦아서 조금이라도 줄여가지고 주사를 놓을때 그 균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하기 위함임. 근데 이 병원은 그런거 없음. 나중에 물어봤음. "왜 피부소독 없이 주사기를 뚜껑 열어 놓고 거기에 알콜 스프레이 뿌리세요?" 답변이 가관임. "개가 물수도 있어서 그랬다. 아무 문제없다. 주삿바늘에 알콜스프레이 뿌리는게 피부를 소독하는 것이다." 물론 동물들은 사람에 비해 털이 있어서 알콜솜으로 문질러서 피부소독하기가 어려움. 그래도 이 병원이 왜 알콜로 피부를 닦아내는지 알았다면, 아니 가장 기본적인 멸균과 클린의 개념을 알았다면, 강아지 피부에 알콜 스프레이를 뿌리고 깨끗한 거즈로 닦아주거나 하는 모양이라도 취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나한테 우리개가 무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주사바늘 오염 + 피부소독 안함에서 얼탱이가 없어짐. 이들은 주삿바늘에 알콜이 묻어있어서 피부를 뚫고들어가는 동안 상주균을 소독해서 못들어가게 하는거라고 말했음. 이런 말이 안됨. 말이 된다면 연구결과를 가져오길 바람. 3.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이 하나도 없음 보통의 병원들은 예방접종 후 10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가라고 함. 왜? 접종 후 급성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여기까지는 코로나도 있고, 병원 공간이 협소해서 그러려니 함. 그런데 집에 가서 뭘 주의해야하는지 같은 멘트라도 항상 안내해줌. 여긴 그딴거 없음. 응 너 빨리 계산하고 가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병원이 친절하다고 지역에는 소문 남. 나는 말투가 친절하다고해서 친절한게 아니라고 생각함. 이런 의료 술기와 의료 서비스의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친절하기만 하다고 해서 그 병원이 좋은 병원은 아니라고 생각함. 과잉진료 없는건 내가 제대로 진료를 본게 아니라서 판단은 못하겠음. 아무튼 이사오고 후기 좋아서 가본 병원인데 다시는 안가기로 결정함.

이 병원과 처음 연을 맺게 된 계기는 예전 살던 동네에서 사경을 넘기 직전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부터입니다. 애초에 집과는 거리도 있고 존재도 몰랐기에 처음부터 방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이 불쌍한 녀석을 살리려고 가까운 병원에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이제 막 입문할지도 모르는 집사 후보에게는 약값, 주삿값, 사룟값 등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로 지인과 이야기 하던 중 가까운 곳에 전문성도 있지만 성심성의껏 잘 해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봐주는 병원이 있다기에 방문을 해 봤습니다. 실은 살짝 먼 것 같기는 했지만 과연 가격부터 집 근처의 병원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더군다나 저마다의 소중한 애완동물임을 헤아려서인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문진을 해 줍니다. 모든 의사분이 차분하고 느린 어조로 찬찬히 설명을 해 주는 것을 볼 때 내부 방침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현재는 이전에 살던 곳에서 멀리 이사를 와서 지내지만, 잭슨이 녀석을 진료할 일이 생기면 꼬박꼬박 늘 푸른 동물병원을 찾아갑니다. 좋은 이상으로 한 번 연을 맺고 나니 그 신뢰를 통해 쉽게 단골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수의사 선생님들이 보호자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중성화 수술비 등 가격도 합리적이며 믿을만한 검사와 치료를 제안해주십니다~(돈 벌려고 더 추가시키는 듯한 느낌 없습니다) 특히 원장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큰 병원입니다. 진료는 다 만족스러우나 수술 외 진료예약은 받지 않아 대기시간이 길 수 있고(사람이 많아요) 병원이 작은 편이고 주차공간이 없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 늘 이 병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

선생님은 친절하셨으나 안에 수술실인지 처치실인지 아니고 사무실과 같이 있음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음 주사와 심장사상충약을 샀는데 일년치를 사가겠다고 했더니 유통기한이 빠를수록 좋으니까 삼개월치씩 자주 사가라고 해서 집에와서 보니 유통기한이 6개월 남았음 작년에 다른데서 산약도 유통기한이 내년까지인데 손님도 많아보이는데 의사본인이 신선한 약이 좋다고 하고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않은 약을 줘서 다시 갈 생각이 없음

수의사샘 감동이었어요. 신속 정확하게 진료하시고, 과잉진료 안하세요. 무엇보다 진료보는 동안 울 애가 얌전히 있는 건 첨 봤어요. 정말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나는 수의사샘. 감동 ㅜㅠ......수액 맞추러 갔는데 검사 후에 결과 보시고 수액 맞출 필요없다고 하시고.... 가본 병원 중 쵝오였네요. 병원 내부도 넘넘 청결하고(수시로 청소), 간호사 언니들도 왕 친절하세요.

함께 지내는 3살 냥이 2개월 때부터 다니는 곳입니다. 오늘도 스케일링 때문에 다녀왔어요. 저희 집 애는 부원장님이 거의 주치의이신데, 3년간 무척 만족해요. 과잉 진료 없는 것은 물론이며 친절하시고 궁금한 점도 대답 잘해 주십니다. 원장 선생님뿐 아니라 다른 의사 선생님들 모두 좋습니다. 부원장님 오늘 무사히 스케일링해 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근처 살 때 늘 다녔던 병원인데, 불광역 근처로 이사오고 나서 인근 병원 가봤더니....여러가지로 정이 안붙더라구요. 결국 아이 아플 때마다 택시비 내가면서 가는 병원인데도 너무 신뢰가고 원장님부터 시작해서 모든 의료진들이 신뢰가 가요. 이런 병원이 있어서 애들 아플 때도 망설이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근처로 다시 이사가고 싶어요.^^

과잉진료도 없고 진료비도 저렴하고 친절해요 특히 원장님께서 동물을 사랑하셔서 본인이라면 이렇게 하셨을거다 하면서 설명도 차분히잘해주시고 아픈 저희강아지 로 제가 울컥 눈물이났는데 걱정말라며 고칠방법은 다있다고 위로해주시며 자세한 설명으로 제맘을 안정시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여묘, 10년 중성화 수술 하고 지금도 거리가 멀어도 다른곳 못가고 이곳 원장샘에게 진료보러 갑니다. 설명도 차분하게 잘 해주시고 같은 증상으로 재방문하니 초음파 다시 봐주시곤 비용청구 없었습니다. 조제약 진단서도 메일로 보내주셔서 근처 진심 고마운 병원이예요.

큰언니소개로갔는데 원장선생님 가족처럼 잘대해주시고 경력이 많으시고 다정다감하세요 푸들 임신확인 초음파보러갔는데 진찰전에 토이푸들보고서 임신이어렵다고 그러시네요 늘푸른 고양이강아지 진료 다잘보세요 예전에 별이된고양이도 잘봐주셨어요

12년째 이용중입니다. 의술을 강요하며 죄책감을 주는 병원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주로 처치를 해 주세요. (검사를 종용하지않고 보호자와 상의하며 검사와 치료를 진행합니다. )

냐옹이와 동거중이라면 모르면 안되는곳. 원장님의 차분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 동거중인 냐옹이님의 몰랐던 부분을 하나씩 알아가자.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가본중 최고!!!

동네에서 가장 믿을만한 병원으로 추천받아 갔으나.. 저희 강아지, 저와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해당병원 리뷰 참조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개인차가 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친절하고 진료실이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믿음이감 다만 주차를 하려면 길거리에 주차를 해야해서 좀 불편했음 진료비도 부풀리는데가 많은데 여기는 정직하게 받는것 같음

다른병원보다 솔직하고 꼼꼼하게 진료봐주시는게넘좋구요. 과잉진료하시지않고 과잉진료비받으시지않고 정말동물을사랑해서봐주시는거같은진료라서 매번꾸준히잘다니고있습니다

주차장만 있었으면 좋은 곳! 수술실? 처치실과 분리되면 좋을텐데 진료실을 통과해서 다니는 곳이라 좀 걸려요. 선생님들은 다들 친절~^^

최고! 최고이지요 10년넘게 엄마강쥐ㆍ딸도 이곳서ㅡ뱃속부터 진료받았습니다 .원장님.다른분들 모두 친절하시고ㆍ사랑 깊으신분들입니다

주차는 어렵다고 보시면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 계시던데 누가 원장님인지 몰것네요 젊은선생은 약간 대충보는듯한느낌이 있던데....

원장선생님이 진료도 잘보시고 조근조근 설명 잘해주시는데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요. 주차도 힘들어요.

20세기(99년) 부터 이 병원에 다녔어요. 믿을수있는 선생님, 깨끗한 환경 고마운 가격. 소중한 병원입니다.

울 고양이 병원. 원장님이 친절하고 설명도 잘 해 주심. 믿음 가는 병원. 이 병원 때문에 이사를 못감.

은평구 아니 서울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동물병원입니다. 양심적인 치료비와 원장님이 정말 잘 봐주십니다.

환자(의 주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차분하고 좋은 수의사 선생님이 있는 병원. 인기가 있을 이유가 있음.

같이 걱정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약 잘먹이고 소독 잘해줄게요~

카페에서 이미 소문듣고 방문했어요. 이번에 광견병 주사로 방문했지만 다음엔 조금 멀지만 다녀보려구요

의사 선생님 친절하고 합리적인 진료. 과잉진료 없는 동물병원. 단 환자가 많아 대기시간에 좀 있음.

원장님께서 넘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시며 필요에 따른 진료로 마음에 듭니다.

원장님이 드네하시고 진료도 꼭 필요한것만 하시며, 좋습니다. 그에 비해 간호사는 불친절합니다.

수술가능한 병원이에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 했는데 친절하고 좋아요. 의사선생님도 두분계시네요

친절하고 꼼꼼히 봐주시고 설명도 해줍니다. 시간때 잘못 맞추면 엄청 기다려야 하는게 흠이죠.

눈탱이 안치고 여기 의사 간호사분들은 다들 동물좋아하는게 보입니다. 이근처에선 제일좋아요

원장님 정말 갈때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잘 봐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한 병원이랍니다. 방문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게되실꺼에요^^

진료실이 두곳이지만 오시는 분이 많아 시간적 여유를 두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다른 동물의 주인들도 많다는건 역시 친절하고 좀더 배려도 해주시고 강추요^^

의사선생님의 친절한 진료와 과잉 진료를 하지 않아 지인 강력 추천 입니다

고양이 환묘들이 많아서 뭔가 안심. 적극 진료는 하지 않으시는 편이에요.

14년 간 다닌 동물병원입니다. 과잉진료 안하시고 치료도 잘 해 주세요

의사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잴중요한 아이들 진료를 넘 잘보세요

원장선생님 능력이 뛰어나세요. 과잉진료없는 병원이라 인기많아유

친절하고 과잉진료 없고 정확한 처방을 내려주는 진짜병원!!

과잉진료 없이 가격도 저렴하게 수술 잘 하고 친절합니다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진료가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몇 안되는 고양이 잘 보는 병원이라 여기로만 다닙니다

친절한 병원입니다.다만 주차장이 없어 불편하네요 ㅠ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동물을 정성껏 봐주세요

Fast and always friendly!

아주 친절하시고 차분히 진료 잘 봐주시네요^^

과잉진료 없고 멍멍이 눈높이로 진료하세요~

친절하고 과잉진료 않함 단점은 환자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