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많이 아프면 여기 가지 마시고 다른 병원 데리고 가세요.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인 고양이 데리고 갔는데, 진료 거부당했습니다. 의사 말처럼 입원해도 24시간 봐줄 수 없어서 그랬다고 해도 눈 앞에 아픈 고양이를 한번도 쳐다보지도 않고, 증상을 다 듣지도 않고. 싸늘하게 진료 못한다고 하는 모습이 의사로써 신뢰가 가지는 않았네요. 숨 헐떡이는 고양이 데리고 시간낭비하고 결국 다른 병원 급하게 알아봐서 데리고 갔어요. 친구가 좋다고 해서 데리고 갔는데 아마도 가벼운 병. 본인이 고칠 수 있다고 확신이 드는 증세의 동물만 진료하나 봅니다. 별점 1도 아까워요.

개는 모르겠고 수의사가 고양이가 조금만 하악대도 잡지를 못합니다. 채혈도 못하고그냥왔네요

의사가 진심 동물 사랑함이 느껴짐. 간호사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