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부터 진료까지, 참 복잡한 병원.. 종합병원이 다그런건지.. 8월 찌는듯한 더운날 94세 어머니를 모시고, 미로속 병원을 빙빙 돌아야 했다. 큰 병원이니 그러려니 하고, 진료전 코로나 검사를 위해, 밖에서 더위 견디며 기다린끝에, 코로나 검사를 마쳤고, 검사 결과 나오기까지 30여분, 밖에서 대기 하다보니, 어머니는 더위에 지쳐 기진맥진 쓰러 지신다. 접수 대기실 의자에 앉혀 진정 시켜 드리는데, 직원분께서 어머니검사결과 나올때까지,밖에나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더운 밖에서 다시 기다려야 했다. 그래..원리원칙 따라야지..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 나오고, 진료 접수 되나보다 했는데, PCR 검사도 해야된다고.. 이건뭐~한번에 시키지 똥개 훈련 시키나.. 어머니 화내시며 진료 안받는다고, 그냥 집에 가자 하신다. 이왕 와서 헤매고 고생한 김에, 한가지만 더 검사 하면 된다고, 달래 드리고.. PCR 검사까지 마쳤지만, PCR검사 결과는 밤늦게 나온다고.. 결국 당일 진료접수 못하고, 내일 진료접수 하는수 밖에.. 진료 받기 전에 돌아 가시겠네. 부서 다른 직원들 끼리 소통이 안되는지, 여기서는 된다..저기서는 안된다. 이리가라,저리가라.. 서로 말이 안맞는다. 그들 업무를 알지못하는 우리는 거동 불편하시고 연로하신분 모시고 치료받으러 갔다가, 이리저리 우왕좌왕.. 개고생만 하다가, 하루 다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결국 어머니는 집에서 몸져 앓아 누우시고 내일 접수를 기다려야 한다.

돈에 환장한 병원인가?느낌받음.일단 외관 깨끗함.속은 낡고 오래되고 노후되서 위생도 저급함.병실 침대도 옛날 야인시대 드라마에나 나오는 침대고.오래 안된 동네 개인병원이 100배 청결함.서비스정신도 별로인듯.이런 병원 처음 봄ㅋㅋㅋ입원해있으면서 불친절로 환자와 보호자가 성질내는거 몇번봄 ㅋㅋ그때마다 적반하장 ㅋㅋ일단 구경은 꿀잼.거기에 병원에서 유지기 취급 안하고.편의점가서 유지기사다 쓰라고함.어느 순간부터 모든 환자들.주사 반창고도 비싼 투명 반창고로 다 바꿔서 강매시키고 환자가 개인보관하게함.(간호사들 일반 반창고 안들고다님.)반창고 이거 개불편함.이거 불편하다 얘기하면 간호사들도 병원이 돈벌려고하는거니까 위에 좀 말해달라고함.환자가 뭘 어디가 말해야댐???수액주사세트도.필터주사만쓴다 등신대 세워놨길래.물어보니.본 병원은 필터세트(국산필터세트)밖에 없다 저거만 사용한다 그러더니 간간히 필터 없는 주사 꽂혀있음.???

주차장 너무 협소하구요. 주차관리인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주차장에 자리도 없기도하고 퇴원 짐때문에 잠시 문앞에(협소하지않음 응급차주차장따로있음 다른차들도 대어 있음 ) 대도 되겠냐는 문의했더니 안된다고. 자리가 없어 그렇다 짐만 싣고 가겠다해도 안된다. 안된다 말만하고 대안도 없고 관리인 뭐하러 두는지? 아무튼 뭐, 방침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싶어서 계속 빙빙 주차장을 도는데 아까 문의할때 있던 차들 계속 병원 앞에 대어 놓네요? 제지도 없구요. 문의한 사람만 바보 만듭니다. 기준을 똑바로 공평하게 대야지 이건 지 사유지도 아니고. 가뜩이나 힘든데 더 힘들게 만드네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너무 불친절 하세요~하도 인터넷 상에서 정신과 의사 싸가지 없는 사람이 많이 한다고 자자해서 저도 당할까봐 설마설마 했는데 중간중간 꼽은 왜 주시는건지..?친절 말투 장착하실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부탁드려요~ㅠㅠ 상담비라도 안받아가면 저사람도 귀찮았겠지 싶을텐데 그것도 아니면서 뭐하는건지 싶네요...^^ 돈이 아깝습니다...ㅠㅠ

난 친절 하던뎅 다른사람들은 불친절 했나보네요 전 살면서 2번째 익산병원에 입원했는데 좋았습니다. ~~ 또오고싶지는 않네요..ㅠ 아픈거 싫어요

There is no respect of foreigners there. I don't want to go again.

1년 365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의 직접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입니다.

원대병원은 사람이 많아 응급실 이용이 힘들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의사 자질이 한참 부족한 모난 병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왕근입니다

천식으로 이용하고 있음

다시는 가고싶지않은곳

간호사 불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