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갈비를 좋아했다. 어깨에서부터 타고 내려오는 각선미의 중간 어디쯤 오톨도톨하고 잡기 편한 부분, 그 옆엔 항상 가슴이 있었다. 가슴 옆에 있어 좋은건지, 아님 잘록한 허리가 좋아서 좋은건지, 태생부터 갈비 옆은 섹시하고 맛있다. 소한테는 소갈비가, 돼지한테는 돼지갈비가, 양한테는 양갈비가 있듯, 닭한테는 닭갈비가 있다. 춘천씩이나 오면 가평부터 강촌까지 들어가는데, 닭갈비가 그렇게 유혹을 하나, 기왕이면 배산임수 무릉도원의 포지션을 잡은, 강물 위에 은은한 물빛 보이는 수상저택에서 끼니를 해결하는게 운치있어 보이므로, 칠오닭갈비로 향했다. 사실 맛이라는 것은 상대적이다. 나는 격식을 좋아하고, 맛은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생각한다. 같이간 일행들은 몹시 허기가 진 상태이다. 무려 물길질을 어푸어푸 했기 때무니다. 고무를 먹어도 맛있고, 불판을 줘도 씹어먹을 기세이다. 생존이 먼저였고, 맛은 분위기다. 격식없이 허겁지겁 처머묵, 개꿀맛이다. 가위로 자르지않고 통으로 먹는 먹방 유투버도 등장했다.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 받으며 식사를 즐겼다. 까짓거 몸이 힘든데, 외국인이 서빙을 하면 어떻고, 젓가락통이 없으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한국은 글로벌화 되고 있고, 우린 태생의 원숭이의 후예니 손으로 집어먹어도 된다. 저녁에 가보니 나올때의 분위기가 고즈넉하니 좋다. 유명한 집이니 가보시라. 치즈랑 막국수 먹어야된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60,000~7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숯불 닭갈비와 일반 철판 닭갈비 다 있고요. 세가지맛 숯불닭갈비 다 먹어봤는데 나름 다 괜찮고 막국수도 괜찮음. 수상위에 위치해 분위기도 좋아서 나들이 기분도 낼수 있음. 서빙해주신 이모님 직접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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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20,000~3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여기서 춘천의요리 닭갈비요리를 동행한사람들과 반주겸하여 먹고 마무리를 볶아서 먹었는데 분위기와 음식이 잘 조화가듸는것같다. 즐겁게 먹은 느낌이 남기는하나 찾아가는것이 쉽지는않고 사전예약하여봉고차를 보내주는것이있고 자가용으로 찾아가는것이있다. 가격대비 여유롭게 먹지는 못하나 외식겸 찾는자리로는 갈만하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음식: 3
서비스: 3
분위기: 3

달달한 닭갈비 맛입니다. 물 위에 있는 색다른 공간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하십니다. 주차공간은 여유롭지만, 큰 길에수 내려가고 나오는 길이 하나라 조심해야 합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아침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닭갈비

많은 매장들이 매운닭갈비 위주로 판매하길래 소금구이닭갈비 판매하는 곳을 찾아 갔어요. 만 5살, 20개월 아이들도 잘 먹네요. 짭쪼름해서 잘 먹을 수 밖에 없어요. 숯불에서 구워먹고, 처음에 올려만 주고 뒤집어 주지는 않아요. 타지 않게 부지런히 뒤집어 주셔야 합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특별한 것은 없어요.

직원이 너무없어서 주문도 늦고.. 알바생이 고생하는거보니 눈치보여 불편하게 식사했어요... 맛은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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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80,000~90,000
음식: 3
서비스: 1

호수위의 수상가옥 부례식 형 좀삐그덕거릴까봐 조금 불안 그외는 다좋았다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20,000~30,000
음식: 3
서비스: 4
분위기: 3

음식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이요. 문 위에 떠서 먹어서 그런지 ㅎㅎ 참 좋네용 ^^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풍경은 좋아요. 맛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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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철판닭갈비 나 숯불닭갈비를 골라서 먹을 수 있으며 식사 후 오리배를 무료로 탈 수 있고 모타보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간장 매운닭갈비 소금구이 다 괜찮았는데 소금이 굽기도 수월하고 맛있었어요 오리배도 무료체험 할 수 있네요

써비스제로 불친절 완전 뜨내기치급 기분이 나쁨 다시는 안감니다~

서울공고총동창호 원노선배님과 후배모임였는데 즐겁게 놀고갑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