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차분한 역입니다. 이 역을 개포역이라고도 하는데 이름(한자도)이 완전히 똑같은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에 있는 개포역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역 앞에 피종진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남서울중앙교회가 있고 평소에는 제법 한산한 역입니다. 그러나 4호선 평촌역(옛 벌말역)과 상당히 시원하고 널찍한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하 1층 역 광장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역에 대해 어떻게 리뷰를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사실 개포동역은 그냥 아파트단지 역입니다. 근처에 큰 상가 건물도 없고 큰 마트도 없습니다. 다만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스팔트 농구장은 바로 엎에 있습니다. 이 동네는 그 흔한 술집도 없을만큼 조용한 앞트 단지로 연결되는 지하철 역입니다.

집 앞 지하철역.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공간.

사람사는 맛이 나는 동네. Good!

개포상가의 맛집들을 경험할수 있는역

멋진장소

편해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