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전망대와는 다른 느낌의 장소이다. 가는 길이 남달랐고 위치 또한 남달랐으며 시설도 남달랐다. 가장 좋았다는 것이기 보다는 다른 곳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곳이 군사시설이기 때문이다. 잘 조성된 전망대이기 보다는 군사 초소로서의 날 것으로 군인들이 밤마다 걸어서 보초를 서던 곳이다. 그래서 전망대로서의 의미보다는 쉽게 근접할 수 없는 군사시설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영 딱딱한 느낌이나 전혀 볼거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가까이 보이는 등대들 그리고 섬들이 잘 어우러진 경관을 보게 될 것이고, 섬 너머로 대형 회물선들이 지나가는 광경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초소병들이 밟고 다녔을 바위와 계단을 걷는 기분은 남다르다. 이 전망대 가까이 자갈마당과 모래마당이 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된다면 이곳도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그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몰운대 끝쪽에 있는데 전망대라기 보다는 해안초소인 군사시설에서 바다를 볼수 있는 장소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 있고 앞에 바다와 섬이 보이는 부산에서는 평범한 경치 동백섬이나 이기대 태종대 생각하면 그냥 바다와 섬들 몰운대를 한바퀴 돌다보면 지나게되는 포인트

전망대면 전망이 좋아야 하는데 전망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아쉬움 맞은 편 섬들도 멋지고 전망대로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은 아직...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전망대가 아니라 군 경비 시설물만 있습니다.
방문일
주말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정말좋았다
방문일
주말
대기 시간
30~60분
예약 권장
아니요

바다 풍경 멋집니다. 풍경을 바라보고 잠시 쉬어도 큰 위안이 될 듯합니다.

해질녁에 정말 예뻤어요. 다대포 해수욕장오면 한번쯤은 들릴만한 곳입니다.

Gorgeous and great scenery. Easy hike.

맑은날 가면 바다전망이 좋고 근처 다대포 해수욕장 일몰이 아름답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숲길 산책과 낚시터 가족휴식공원으로도 좋은곳

가서 보면 그냥 야~~~~멋지다!라고 말이 나옵니다.

날씨 좋은날 오면 경치는 끝내주는 곳

육지에서 느끼는 접근서 좋은 해안경치

가벼운 트레킹(?) 하기 좋아요^^

산책하기 좋고 절경임~

걷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