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is a Public library located at 48 Bukchon-ro 5-gil, Jongno-gu, Seoul, South Korea. It has received 330 reviews with an average rating of 4.7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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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 9AM-10PM |
Wednesday | 9AM-10PM |
Thursday | 9AM-10PM |
Friday | 9AM-10PM |
Saturday | 9AM-10PM |
Sunday | 9AM-5PM |
The address of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48 Bukchon-ro 5-gil, Jongno-gu, Seoul, South Korea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has 4.7 stars from 330 reviews
Public library
"Visited this place on the recommendation of our Airbnb host on 2nd April and the Cherry blossoms were in full bloom"
"Visited today, Mar 28, 2023, to see cherry blossoms, but only some of the trees are full-bloomed"
"그옛날 새벽같이 가서 줄을 서 100원 내고 들어가 점심 때면 오뎅국물과 단무지 2개를 주는 50원짜리 식권을 사서 도시락을 말아먹던 그 정독도서관을 근 40여년만에 가보았다"
"주차장 이용료는 5분에 190원이다"
"정말 어릴 적부터 조용히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도서관"
Visited this place on the recommendation of our Airbnb host on 2nd April and the Cherry blossoms were in full bloom. It was captivating to say the least. This was the first time I saw a Cherry blossom street and I was super duper happy coz… 자세히
Visited today, Mar 28, 2023, to see cherry blossoms, but only some of the trees are full-bloomed. The main tree beside the Jeongdok Public Library is still not fully bloomed. I added last year autumn pic as well. This library is truly the… 자세히
그옛날 새벽같이 가서 줄을 서 100원 내고 들어가 점심 때면 오뎅국물과 단무지 2개를 주는 50원짜리 식권을 사서 도시락을 말아먹던 그 정독도서관을 근 40여년만에 가보았다. 시스템은 바뀌었지만 건물구조와 열람실, 음악감상실은 그대로여서 추억에 잠겼다. 우선 건물에 입장할 때 QR코드를 찍고 체온을 재고 들어간다. 중앙 계단을 오르면 계속 뒷건물로 갈 수 있다. 좌석배정 키오스크로 예약 후 해당 열람실 해당 자리로 가면… 자세히
주차장 이용료는 5분에 190원이다. 책을 빌리면 1시간 지원된다. (2021.08.30) 정독도서관은 1977년 1월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개관하여, 50만여 권의 장서와 2만 5천여 점의 비도서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는 1만 4천여 점의 교육사료를 소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입니다.
정말 어릴 적부터 조용히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도서관. 예전만큼 고즈넉한 분위기는 없으나 가끔 북촌 한바퀴 돌고 싶을 때 주차 해놓고 가만히 앉아서 볕을 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아지는 장소. 주변이 너무 핫한 가게와 상가들로 둘러싸여있으나 여기만큼은 오래된 타임머신 섬 처럼 아늑한 느낌이 남아있어 다행이다.… 자세히
도심 속 도서관이라 마음이 차분해져요. 옛 경기고 건물이라서 학교에서 자습하는 느낌도 나네요. 도서관에서 보는 도심풍경도 멋있고 정원도 예뻐서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광화문 경복궁 종로 다 근처라서 위치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시간 나시면 한번 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옛 경기고등학교가 70년대 중후반쯤 강남으로 이전한 자리에 만든 시립 도서관으로 바를정자에 읽을 독자를 써서 정독 도서관이라 이름지었다. 지금은 서울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이 정식명칭이다. 언덕위에 자리잡아 주변 경관도 좋고 부지가 넓고 한적해서 굳이 책을 보지 않더라도 찾는이들이 많다.
서울살이 몇 십년만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조용하고 참한 풍경과 더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들이 잘 어우러져 잠시 걷기만해도 책 한 권 읽은 것 처럼 기분 좋고 마음이 깊어지는 듯 했다. 바쁜 삶을 멀리하고 매일 이곳에 푹 파묻히고 싶은 마음이었다.… 자세히
1976년도에 기존의 경기고등학교가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소속의 도서관으로 변경되어 개관되었다 도서관이 시내에 있지만 주택가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도서관건물를 제외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학교운동장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봄에는 꽃이피고 가을에는… 자세히
옛날에 여기서 공부 많이 했지.... 공부가 되지 않는 날엔 친구랑 대화를 더 많이 하기도 했다. 옛날에 경기고 자리였는데 1977년에 도서관으로 변경되었다. 라면은 식당에서 4500원에 판다.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닌듯... 밥은 55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는 겸재 정선이 비 내린 뒤의 인왕산을 그린 산수화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216호 정선의 나이는 76세 작품이다. 평생을 사귄 벗 이병연이 병에 걸려 위중해지자 그의 집을 방문하여 그린 것이다. 인왕산이 자기색을 찾아가듯… 자세히
북촌산책길에 꼭 들리게 되는 장소! 잘 가꿔진 정원을 걷다보면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되는 힐링공간입니다. 도서관을 나오는 곳에서 만나게 되는 아치형의 그림같은 서울풍경은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네요.
고즈넉한 곳으로 봄의 이 즈음 가면 만발하는 벚꽃으로도 유명한 곳. 조금 오래된 곳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멋과 넓은 정원이 산책하기 좋습니다. 도서관이지만 삼청동, 인사동과 인접해 있어 나들이겸 들리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안국역 근처에 있어서 서울 도심에서 접근하기 좋은 곳이지요. 근처에서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은 회원 가입하고 이곳에서 책 빌려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넓은 정원은 여름 저녁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벗꽃이 아름답고 도서관에서 책읽고 휴식을 누리기에 좋은 정독도서관 사진찍기에도 아름다운 장소이며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관광객이 많으며 주차가 힘든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