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is a Park located at 41 Naksan-gil, Jongno-gu, Seoul, South Korea. It has received 5462 reviews with an average rating of 4.5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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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dress of 낙산공원: 41 Naksan-gil, Jongno-gu, Seoul, South Korea
낙산공원 has 4.5 stars from 5462 reviews
Park
"여기는 대학로의 마로니에 공원에서 부터 시작하여 낙산공원으로 이어진다"
"높이 125m짜리 산으로 산이라기보단 그냥 언덕에 가까워요"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올라오다 보면 있는 공원임"
"처음으로 시간을 내어 가본 한양도성"
"View는 Best"
여기는 대학로의 마로니에 공원에서 부터 시작하여 낙산공원으로 이어진다. 낙산공원은 바위산에 시민아파트가 지어졌던 곳이고, 한성길 순환도로의 일부이기도 하다. 이곳에 오르면 서울시내가 4방향으로 훤희 보이는 곳이다.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성곽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가정집 옥상에서 파는 막걸리와 파전은 서울의 전경과 함께 파라다이스다. It starts from Maronie Park on Daehak-ro and continues to Naksan Park. Naksan Park is the place where citizens' apartments were built on the rocky mountain, and is also part of the Hanseong-gil Ring Road. When you get here, you can see the city of Seoul in four directions. If you go down the fortress from Naksan Park to Dongdaemun, the makgeolli and pajeon sold on the roof of a family house are a paradise with a panoramic view of Seoul.
높이 125m짜리 산으로 산이라기보단 그냥 언덕에 가까워요. 하긴 네팔에 가니까 5000m 미만은 언덕이고 5000m이상만 산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산과 언덕의 기준도 이렇게 다른데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같은 기준은 어디에나 있을까요. 암튼 오래전부터 산으로 불려왔기에 카페들이 언덕의 정상까지 올라와 있고 마을 버스도 정상까지 다니는 곳이지만 어엿한 산 이에요. 혜화역2번 출구로 나와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걸으면 낙산공원 이정표가 보여요 하지만 그냥 왼쪽으로 낙산이 보이니까 대충 방향 가늠하시면서 산을 향해가시면 자연스럽게 올라가실 수 있어요. 혹시 막다른 길로 진입해서 돌아 내려오게 된다해도 남이 안가는 골목을 구경하는 행운을 얻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해요. 아무리 헤매도 10분이면 다시 제 길로 들어설 수 있어요. 125m짜리 산이지만 전망은 아주 좋고 특히 야경이 이쁜 산이에요. 운동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고 외국분들도 많아요. 전망대는 세 군대가 있구요. 각각 조금씩 매력이 있어요. 그냥 성곽을 따라 계속 걸어도 볼거리가 있어요.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올라오다 보면 있는 공원임. 올라가는길이 고바위라 처음 갔을때 청바지가 붙어서 너무 힘들었음. 그런데 반바지입고 가더 힘든건 함정.. 강북의 성신여대, 대학로가 한눈에 보이고 서울성광길이랑 연결되 있는 공원으로 낙조(노을)이 아름다운 공원 이화공원마을로 연결이 되서 최근에는 내려오는길에 맛있는 저녁 커피, 술을 함께 할수 있다.. ..하지만 코시국이라면? 높이 올라가서 날씨가 맑을떄 노을 보너라면...정말 최고의 힐링임. 삶이 힘들거나, 혹은 너무 행복할때 가면 좋은곳. 사진찍기 좋아 출사족,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들고 모여 있는 무리들도 꽤 많이 볼수 있다. 중턱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대수가 많지 않가 차를 갖고 가는건 약간 의 리스크가 있다. (몇급지인지 확인하지는 않았음)
처음으로 시간을 내어 가본 한양도성.우연찮게 종로 5가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가다 본 도성..예전의 모습이 그대로 느켜질껏만 같아 오늘은 시간을 내어 가본곳입니다.깃대봉에서 냉면 한그릇을 먹고 천천히 올라가면 1시간안에 갈수 있는곳이에요.올라가는 도중도중 서울이라고 믿기지않을 정도로 시골정취가 물씬 느껴져 사진도 여기저기 찍었어요.계단도 많고 드라마에서 본듯한 느낌.땀이 나서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시내는 너무나 멋있었어요. 참고로 마을버스가 정상까지 운행을 하더라구요.그치만 도보로 올라가보는 센스~~외국인들도 여기저기마주치고. 보기좋았어요.주차장도 근처에 주차할순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느림의 미학도 느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다음에도 또 가고싶네요
View는 Best. 주차는 Worst. 좁디좁은 길에 차가 몰리니, 한번 꼬이면 오도가도 못하는 황당 Situation 발생. 이런 기막힌 경치를 주차가 무서워 보러올 엄두가 안나다니. 안타까울뿐입니다. (걸어올라오는게 제일 좋지만 어린애들이 있으면 엄두가 안나요. 어찌되었든 조선시대 한양 동쪽 방어하던 능선이라 생각보다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애들 데리고 걸어올라가는 용기는 자제할 필요가 있죠.) 성곽 위에서 보는 경치만을 위해서라면 주차 때문에 다른 곳이 훨 낫지만 사람 사는 모습들도 같이 보는걸 좋아해서... 언젠간 낙산공원도 맘편히 차 가지고 올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애들 다 커서 같이 걸어올라오게 되는것이 더 빠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간 곳입니다.남편이 외국사람이라 한국의 모든것을 다 경험하려고 해서 가봤는데 우선 거기까지 가는길이 몹시 좁고 복잡하구요 도시한가운데 있어서 아름다운 드라이브는 아닌것 같아요.그곳에 도착해서는 차파킹은 돈을내고 해야하는데 한시간에 1,200원 이구요 또 거기서 올라가려면 정말 힘드시까 운동화는 기본입니다.저는 샌들신고 갔다가 그렇게 높은줄 모르고 마스크에다가 숨쉬기도 힘들고 죽는줄 알았어요.아이들은 힘들것 같구요 애기들 스트롤로는 자신있으면 가져가세요.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올라가시면 아름다운? 서울의 경치를 보실수 있읍니다.내려오는길에 예날 건물들과 벽화로 뭘 그려놓고 했더라구요.그런데 대나무에서 꽃이 피어있어서 한컷했어요.별로 볼거는 없읍니다.
도심에서 바로 인접한 자연을 품은 역사문화공원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바로 이어지는 코스 올라가는 길에 다양한 맛집과 개성적인 공간을 가진 카페 즐비 공원주차장입구에는 옥상테라스에서 도심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와 재즈카페도 있어 젊은이들 및 중장년층에게도 인기있는 명소 지역주민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산책코스의 기능까지 갖추었으며 성곽을 따라 아래 동대문방향과 성북까지도 이어진다. 공원정상에선 서울N타워가 보이는 야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지하철, 버스로 혜화역2번출구 및 마로니에공원하차 후 아르코예술극장 뒷편으로 올라갈 수 있다.(안내표지있음) 사진은 여름밤야경으로 겨울의 낙산공원전망은 또 어떨지 궁금하다.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걸어서 가려면 계단을 매우 많이 올라가야만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는데 더울 때 가서 힘들었어요 밤에는 동네 주민들이 잠옷 입고 개산책 하러 엄청많이들 나오시더라고요 그냥 동네 공원같은 느낌입니다 특정 장소에서는 남산타워도 보이는데 하필 그곳에 이상한 현수막 같은 것을 걸어놔서 사진 안예뻐요ㅡㅡ 노린거지 공무원들아... 성벽?같이 생긴 곳 너머로 주택가와 상점가가 깔려있는데 그 사이의 한성대학교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더라고요 밤에 보면 한성대학교만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공원까지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매점 있는데 물 1000원이고 각종 커피와 음료, 과자도 팔아요 물론 가격은 비싸요
남자친구랑 낙산공원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같이 밤산책을 하게 되었어여!! 밤이라서 벽화마을까진 못가구 짧게 낙산공원 산책만 하구 왔는데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하구 여기가 왜 데이트코스라고 하는지 알겠다구 하더라구여 ㅋㅋㅋ 역시 이곳이 밤산책의 주요 공원이구나를 느꼈던게 전망대로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무지무지 많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사진은 제대로 못찍 야경 조금의 남자친구 인생샷만 찍어주구 짧게 마무리 했답니댜 ✌✌다음에 꼭 오자는 남친을 위로하며 ㅎㅎ 사람들이 왜 야경야경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이뻐요 진짜♡
이화장 뒷계단을 걸어, 골고다 언덕을 지나 추억의 교복을 입어보는 이화벽화마을에서 낙산공원에 올라가면 탁트인 서울시가지 전경이 다 보입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잠실롯데타워도 보입니다. 북한산, 인왕산 다 볼 수 있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느낌입니다. 성곽 길을 걸으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느낌입니다. 걷기 힘들지도 않으면서, 시내와 가까우면서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느낌이 코로나로 지친 생활에 잠시 활력소를 주는 것 같습니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찌들은 감정들은 모두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서울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운치 있는 장소. 대학로 부터 약 30분 가량의 등산?이 필요. 정상에 도착하면 서울 성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날씨가 좋을 때 올라가면 멀리까지 시야가 탁 트여 좋음. 해질녘 석양도 멋짐. 연인끼리 와도 좋고 가족들과 와도 좋은 곳. 올라오는 길은 여러 곳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대학로에서 올라오는 길인데, 한성대 쪽으로 올라오면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음. 다만 코스가 더 길어 노약자에게는 비추. 내려갈때는 이화 벽화마을 쪽으로 내려가면서 구경하는 것도 좋음.
공영주차장이 좀 협소해요 . 도로이면에 주차가능하지만 단속될수 있음. 공영주차장 지나면 낙산공원 입구 광장이 나옴. 화장실 및 매점이 있음. 중앙에 계단으로 오르면 낙산공원 꼭대기로 올라가는 계단 나옴. 난 몸이 아파서 못올라감. 일행은 아주 좋았다고 칭찬이 자자함. 나중에 나도 올라가 보고 싶음. 난 낮에만 가봐서 야경 느낌을 모름. 내려오는 길에 유명한 이화벽화마을이 있음. 참!! 차타고 내려오다 보면 아주 겁나 무서울정도의 비탈길이 있음 우리는 일부로 다시 올라가서 차타고 그곳으로 내려옴. 스릴만점.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밤에 달보러 오거나 산책하면 꼭 낙산공원이다. 그만큼 서울을 한번에 내려다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장소. 차를 가지고 올만큼의 여유있는 주차공간은 없고, 대학로나 창신에서 천천히 천천히 올라오거나 마을버스를 이용해서 오면 그만큼의 만족을 느낄수 있는 공원(동네 분들이 공원으로 이용하고, 타지 분들은 밤에 야경보러 오실듯)낮보다는 밤에 서울 전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하도 성곽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성곽에 콘크리트칠을 조금 했는데, 아쉽다.
크지 않지만 성곽 구경도 하고 북한산뷰, 시내뷰 좋은 공원입니다 대학로랑 묶어서 일정 넣으시면 좋을 듯요. 낮에 공연 본 후 밥먹고 올라가서 (도보 15분정도 ) 서울 야경 보는 코스도 좋고요 (갈땐 후문쪽 마을버스가 6호선창신역, 1,4호선 동대문 갑니다) 대학로에서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니 창신역 하차 마을버스 타고 올라가서 풍경 감상하고 대학로나 이화동, 동대문성곽쪽으로 내려오는 것도 추천이요
화장실
주차장쪽과 마을버스 정류장 쪽 두 곳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많은 공원입니다 중간 중간 평지로 된 쉴 공간도 있습니다 한쪽에 성벽 옆으로 성곽길도 있어서 주변 산책할때 옛스러움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운동기구 벤치 배드민턴장 편의점 화장실 같은 부가 시설도 있어서 오랜 시간 공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공기가 깨끗한 날은 멀리 북한산과 남산까지 보일정도로 시야가 트여있어서 색다른 서울 뷰를 볼수도 있고 아침 낮 저녁 밤마다 색다른 정취를 느낄수 있으니 한번쯤은 와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걷기 좋은 서울명소로 꼽히는 낙산공원 서울성곽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서 마로니에 공원을 가로질러 이화벽화마을쪽으로 올라오면 낙산공원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언덕길로 쭉 올라오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낙산공원서울성곽길이 나옵니다 그 성곽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예전에 이대부속병원이.있었던 동대문이 내려다보이는 곳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산보하듯 서울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서울성곽길 꼭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거예요
서울에서도 노을보기 참 좋은 곳이다. 혼자서도 때론 여럿이서 가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성곽이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서울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어 더욱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 낙산공원에서는 정상에서 간단한 물, 음료 등 살곳이 없으니 미리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외국인들도 강력 추천할 만한 곳이다.
낮에 걷기도 좋지만 밤에 야경보기 좋은 명소. 4호선 한성대입구와 혜화 양쪽에서 올라갈 수 있고, 마을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내려준다. 동대문쪽에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근처에 사는 동네주민들이 산책도 자주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장소. 가을엔 단풍도 잘 보이고 도보로 왕복해도 1시간 안걸리는 코스로 성북구쪽과 중구 동대문쪽 야경이 훤히 보인다. 이보다 좋은 야경 코스는 없을 듯 !! 정말 강력 추천하는 장소~~
한양도성순례길을 가기위해 잠시 드렀습니다. 생각보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내요. 정비도 잘되있고 벤치와 화장실 정자등 아주 깨끗하게 정돈이 잘 된곳입니다. 저는 혜화역에서 올라 갔는데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었습니다. 좀더 편하게 가는 방법은 6호선 창신역에서 03번 마을 버스를 타면 정상에서 내릴수 잇습니다. 내려가면서 이화동 벽화 마을을 통해 마로니에 공원으로 갈수 있어 하루를 충분히 눈요기하기 좋았습니다.
풍광이 좋은 언덕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동대문과 DDP, 두타(DOOTA)및 남산타워 건물 등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르기 쉬운 언덕같은 느낌이지만 드문드문 경사가 조금 가파른 구간이 있습니다.
화장실
최근 리모델링 하여 깔끔한 느낌을 준다. 4호선 동대문역 역사 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낙산공원 전망대까지 10분-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야경이 멋진 곳이라지만 낮에 가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에요. 종로03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성곽길 따라 내려가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저질체력이라 올라가는 코스는 너무 힘들어서..ㅠ 가는 내내 보이는 서울 주택가 풍경이 뭔가 감성에 젖게 하는 부분이 있어요..ㅎㅎ 내려가는 길에 이화동 마을도 들르시고, 주변에 서울 관광스팟도 아주 많으니까 겸사겸사 둘러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북쪽으로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남쪽으로는 동대문역 근처의 흥인지문공원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있는 한양도성을 따라 산책을 하다보면 중간에 있는 공원입니다. 동네분들의 산책터이기도 하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기도 합니다. 서쪽으로 대학로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이화동 벽화마을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과 성벽과 나무가 이뤄내는 경치는 사진사들의 좋은 피사체가 되기도 합니다.
해질녘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산이라 올라오는 경사가 심각하기는 하지만, 올라오니 바람도 잘 불고 아주 좋습니다. 해가 질때 중앙광장에서 남산도 보이고 주택가들도 내려다보여 좋습니다. 간간히 벤치도 있어 앉아있다 가기도 좋습니다. 해가 져가니 조명도 예쁘게 켜져 한양도성도 더 운치 있어지고 데이트장소로도 사랑받는듯 합니다. 조금은 경사지지만 산책로로 추천합니다.
낙산공원. 한양도성길에 있는 공원입니다. 흥인지문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대학로 혜화역 쪽에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숲이 우거진 낙산공원이 나오고 서울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곳곳에 있고, 운동하는 분들과 강아지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에 공원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속도를 내고 다니는 경우가 있어, 아이들과 동행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낙산공원을 중심으로 혜화문(한성대입구방면), 흥인지문(동대문,청계천 방면), 이화마을 쪽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비교적 깔끔하고 잘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쉴만한 공간은 중심부의 낙산공원 중앙광장을 제외하고는 주로 벤치밖에 없습니다.
근처에 창창이라는 중화식당을 방문했다가 브레이크 타임에 와서 근처에 방문했음.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오래되서 많이 바뀌었음. 여기랑 이근방 은근히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 같음. 절반이상이 외국인 이었음. 경치도 좋고 주변에 카페 및 식당도 많으니 방문을 추천. 오르막길도 심하고 주차하기도 어려우니 대중교통이용을 추천
혜화역에서 대학로를 지나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이렇게 이쁜 성곽길이 나오고 이쁜 카페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더군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저녁에 가보니 야경이 진짜 예술입니다 꼭 저녁에 가보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내려오는 길이 여러군데 있는데 이화벽화마을 쪽으로 내려가시면 옛날 집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적극추천!!
성곽길을 따라서 걷는 사람들이 많네요 성을 쌓은 돌에 군데 군데 당시의 직위와 이름이 새겨진 돌도 보여요 연암박지원이쓴 열하일기에서 중국과 우리성을 비교 하면서 우리성은 돌맹이가 생긴 대로 모양을 맞춰 가면서 쌓았고 중국성벽은 네모반듯하게 흙벽돌로 쌓아서 우리 성이 훨씬 튼튼하다고 했던 내용도 생각이 나네요.
최고의 산책로! 남산타워와 월드타워가 동시에 볼수있는 공원입니다. 동대문, 혜화, 한성대 까지 다 연결되어있고 운동나온 동네주민들, 데이트로도 손색없어요. 경사가 조금 심해서 아래서부터 오르기 힘드신 분들은 차끌고가서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산책하셔도 되고 아니면 종로3번 버스타시면 버스가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서울 한복판 옛성곽을 끼고 만들어진 낙상공원 혜화동부터 동대문까지 연결되어 있는 서울에 옛정취를 물씬 느끼며 서울 중심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인근 주민들에게는 산책코스로, 외국인들이나 서울여행을 하는 분들에겐 서울기행장소로, 또 데이트하는 연인들에겐 환상적인 데이트코스로 최고의 명소입니다
데이트 산책코스. 넉넉히 한시간 코스.. 중간에 차한잔 하면서.. 한성대역으로 해서 성곽길 따라 걷는 코스.. 동대문 으로 나오면 청계천과 이어지고 먹거리 많은 종로 닭한마리 광장시장.. 오르막 거의 없음. 지나는 길에 이쁜 까페가 몇개 있고 대략 만보 정도 나오네요. 걷기 좋아 하시는분 강추.
짧지만 복원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좋은 경험으로 둘러보았다
놀이터
아이들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
많지는 않지만 곳곳에 화장실이 있다
반려견 동반 환경
반려견 배변 봉투가 곳곳에 마련되어서 동반 산책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동대문(홍인지문)에서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며 느낄수 있는 여유로움,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경치는 한번쯤 경험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낙산공원과 붙어있는 레트로한 감성의 이화벽화마을을 둘러보시고 개뿔에서 커피한잔하는 코스 추천드립니다!
늘 가까이 있어 오히려 가보지 않았던 곳. 휴일끝자락에 둘러보는 성곽길은 한가롭고 쾌적했다. 공기도 맑고 조금은 가파른 구간도 있었지만 짧게 걸어본 길은 전혀 부담되지는 않았다. 다음에 준비해서 다시 와봐야겠다. 흐린날이라 사진은 오히려 차분했다.
동대문 근처 야경을 볼 수 있는 높은공원입니다~ 동대문에서 시작하여 성곽따라 오르면 산동네 를 지나 정상즈음(20~30분소요)에 넓은 공원이 나옵니다^^ 그곳이 낙산공원이며, 반대로 더 내려가면 혜화문(동소문)과 지하철4호선 한성대역이 나옵니다^^
주차공간이 적어서 부담이 되어 혜화역에서 걸어서 20분가량 올라가면 나오는 공원 아이들도 오를수 있을정도의 오르막에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오르면된다 석양이 예쁘다고 알려진 만큼 예쁜 노을을 볼수있는곳 노을구경후 대학로로 내려와 맛있는 저녁도 먹었다
날씨 좋은날 가면 경치가 너무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오르막길 어려우신 분은 동대문역이나 동묘역에서 종로03번 마을버스로 종점까지 가서 혜화역이나 다시 동대문역으로 내려오시면 편해요. 중간에 이쁜 카페도 많아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인왕산, 남산, 안산 등 다른 서울 시내 주요 view point들과 마찬가지로 해지기 전에 도착해서 다 둘러보고, 해진 후 야경을 보고 내려오도록 일정 잡기를 권합니다. 이곳 역시 아주 가파르고 험한 길은 아니지만 편한 신발과 복장 추천
성곽이 둘러싸고 있어서 운동삼아 공원 근처를 산책하기에 좋다.전망좋은 카페도 있고, 이화마을 벽화도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온다. 올라오는 길이 여럿이라 주말에는 꽤 사람이 많은편.대학로,동대문,창신동,한성대로등 길이 연결된다.
보통 밤에 야경을 즐기러 많이들 가는데 밤에 보면 예쁠것 같아요ㅎㅎ 전 낮에 갔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ㅎ 주차 공간은 적은 편이지만 저는 평일 낮에가서 그런지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잘 즐기고 왔습니다^^
저는 두번 와다 갔어요 회화역에서 동대문까지 1시간 넘은 시간을 성벽을 따라 걸었어요. 낯에 한번 저녁에 한번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낯과밤 각각 다른 경치을 구경 할수있어서 정말 좋아요. 어린아이도 걸어갈수 있는 산책길 ^^
일몰명소로 유명한 지역. 동대문,대학로,창신역,성신여대역에서 올 수 있으며 종로03번 마을버스타고 편하게 올 수 있음. 산책코스로 좋으며 일몰경치가 좋지만 야경도 훌륭함. 근처에 남산타워 전망을 갖춘 카페가 있음.
동네 산책하기에도 데이트 하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4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는 여자친구, 두번째는 친구 세번째는 가족 네번째는 혼자 오는데 다 색다른 경험입니다 밤에는 불이켜져 이쁘지만 사진 찍기엔 역시 낮이 좋아요!
올 때마다 달라지는 벽화마을 면면도 좋고 높지 않지만 올라오면 서울의 곳곳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어 더 좋아요. 자주 찾게되네요.. 돌담을 좋아하다보니 나날이 좋아하게 되네요.
서울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다만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길이 길고 공원 아래 주차장은 공간도 협소하며 요금도 매우 비싼 편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가거나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 근처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입니다. 기분 전환, 운동&산책,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을때 자주 올라갑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고 한양도성 성곽길도 멋있어요. 야간에는 야경이 예쁩니다~
서울 도심지에 위치한 성벽이 있는 공원. 근처 카페에서 서울 시내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공간이 없는건 단점. 서울시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밤 산책길이 멋진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대학로 공연 보려고 저렴한 주차장 찾으러 왔는데 대기시간이 좀 길었어요 그리고 언덕에 있다는 점ㅠ 공원내 커피등 마실수있는 작은 매점있고 화장실 있습니다. 공원자체와 뷰는 야간에 오는게 역시 좋을듯합니다!
마음을 조금 쉬게하고 싶을때 혼자 조용히 오르기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걷기도 좋은 곳입니다 성북구와 종로구가 맞닿는 곳 대학로와 이화마을 장수마을 돌산마을 등 근처에 가볼만한 곳들도 많아요 …
낙산공원의 일몰 서울 도심지역 건물에서 하나 둘 반짝이는 불이 켜지고 하늘은 붉은색 물감을 풀어 놓은 것과 같이 붉게 물드는 이곳 낙산 주변 녹음 그리고 성곽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가는 교통좀 개선시킬필요가있어요 지난번에도 왔지만 교통때문에 후진으로 집에간적있고 이번엔 어떻게든 오긴왔지만 교통,주차 너무힘들어요 장소자체는 너무 좋아요 경치, 함께한 사람등등 너무 좋았어요
서울의 석양 스폿 중 하나.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붉은 노을로 물들어있는 서울울 바라볼 수 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밤에는 형형색색의 야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성곽따라 걸으니 운동도 되고, 경치도 보고 좋다. 동대문역이라 위치상으로 찾기 쉽고, 근처 시장등 구경할 수 있고 ,또 걷다가 이화벽화마을로도 이어져 있어서 1석 2조인 셈이다~~^^
대학로 갔다가 산책하기 좋은 길인것같아요. 하지만 볼거리는 그닥...많지 않은듯. 강아지들 데리고 산책도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미세먼지 없는날 가면 좋을것같아요
동대문에서 올라가서 대학로 쪽으로 내려왔는데 올라갈때는 숨이 좀 차고 힘들지만 풍경이 좋아서 안 힘든것 같아요 잘 정비되어서 밤에도 야경이 이쁘겠어요 중간에 벽화마을이 있어요
산책겸 운동코스, 올라갈 때마다 고양이를 만난다. 해 질 녘이 가장 예쁜 곳인데 사람이 항상 많아서 아침에 간댜..언제가든 날씨만 좋다면 기분 좋을 수 밖에 없는 장소.
서울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있는 곳~ 올라가는 길에 이화벽화마을이나 장수마을 여러가지 서울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명소 노을지는 저녁이 더욱 멋지고 야경도 멋진곳
가벼운 산책하기 좋음.. 주차도 공용이라 편함. 예전엔 사람 많아서 안 갔는데.. 이제 인기가 사그라 들어서 더 좋아졌음.. 공원 산책하고 카페에서 차 한잔하면 딱임!
야경명소로 소문난곳. 오늘은 동대문성곽공원 주변을 둘러보고나서 성곽 바깥쪽 길을 따라 올라가 멋진 야경들을 둘러보며 혜화문 앞까지 가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